안녕하세요 사람 곰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배변 훈련에 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배변은 종마다 약간 다르고 사는 환경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지만, 누구든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친구든 성공 할 수 있을겁니다.
1. 배변훈련

우선 강아지가 처음 왔을때에는 보통 이개월 근처 인지라. 배변이 잦고 묽을 가능 성이 높습니다. 패드를 겹겹히 깔아 지저분해 지는 것부터 빠르게 치워 주시는게 위생상에도 훈련상에도 좋습니다.
보통 손쉽게 울타리 안에 배변 패드를 쭉 깔고 배변 하면 칭찬해주고 새 패드로 교환하고 몇일 반복 후에는 패드 수를 줄이며 패드 위에서 배변 할때만 칭찬해주는 방법으로 많이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와서 이곳 저곳에 싸기 시작하면서 틀어지는 경우도 많고 특이하게 싸는 경우도 있어서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우선은 배변 실수를 하는 곳에는 패드를 여러장 여기 저기 깔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패드랑 질감이 비슷한 다른 물건 들은 강아지가 어릴때는 치워 주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발바닥 질감으로 배변 자리를 찾습니다. 바닥에 깔린 푹신한 물건은 일단 치워 주세요. 강아지가 배변 할때는 마칠때 까지 조용히 기다리시다가 패드위에서 배변을 완료하면 매우 밝게 칭찬해 주세요. 반복 하면서 패드를 줄여 가면 됩니다. 배변 패드 최적의 위치로는 약간 구석진 사방이 트여 있지 않은 곳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불안하거나 환경이 변하거나 하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끈기를 가지고 훈련하다 보면 올바른 배변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견종마다 다르기도 하고 개체 마다 성격에 따라 다르기도 하니 다른 친구랑 비교하지 마시고 꾸준히 칭찬하시는게 제일 빠른 훈련법입니다. 배변 훈련시 절대 하지 말하야 할 부분이 화를 내고 체벌을 하시는 경우 입니다. 배변 실수에 따라 자꾸 혼나게 되면 없던 식분증이 생길 수도 있고, 불안함에 더 구석진 곳에 배변을 몰래 하기도 하니 실수해도 조용히 치워 주세요!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관종이긴 하나 좀 특출난 녀석들은 관심 받기 위해 일부로 실수인척 하기도 하니 잘 하다가 갑자기 실수를 계속 하거나 그러면 요새 내가 좀 소원 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덧붙여 수컷 강아지들의 경우 나중에 다리를 들면서 싸면서 패드 가장자리에 싸거나 한발만 들어가서 싸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팁으로는 배변훈련이 되서 어찌되었든 패드 주변에서 싼다는 가정하에 배변판을 강아지 사이즈보다 충분히 큰거를 준비하셔서 가장자리는 비워두시고 가운데만 패드를 깔아주세요 실수를 해도 배변판 안에 하게 유도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한가지로는 배변판 주위에 살짝 불편하게 장애물 (낮은 울타리나 담, 높이는 강아지가 서서 지나가는건 살짝 불편하고 점프로는 쉽게 넘을수 있는 정도)으로 둘러주면 들어가서 배변하면서 실수가 없어질겁니다!

배변 훈련을 하시면서 참 많이들 분노하시곤 하는데 항상 평정심 유지와 꾸준함을 유지 하시는게 중요하고요. 실수 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해 주세요.
포스팅 하는 내용들은 굉장히 일반적이고 범용적인 부분이니 잘 안맞거나 하는 경우 쪽지나 인스타 디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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