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 위한 간략 정리 글 입니다. 밝혀진 사실을 간략하게.
2024년 11월 이전: 사태의 배경
- 2024년 상반기
-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 2024년 7월
- 야당을 중심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발의되었고, 여야 간 대치가 심화되었습니다.
- 2024년 10월
-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논의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 야권은 "헌정질서 파괴 행위와 권력 남용"을 이유로 탄핵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논의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 2024년 11월
- 군부 내 일부 고위 간부들 사이에서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는 첩보가 국회와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 주요 언론은 계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보도했으나, 정부는 이를 일축했습니다.
2024년 12월: 계엄 사태 및 그 이후
12월 1일~2일: 계엄 사태의 전조
- 12월 1일
- 정보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국가 안보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청와대에 비상 대응책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여권 내부에서는 계엄 선포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급박하게 진행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12월 2일
- 계엄 후 국방부와 계엄사령부가 2일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는 정보가 야당 의원들에 의해 폭로되었습니다.
12월 3일: 계엄 사태 발발
2024년 12월 3일
- 오후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이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 오후 11시: 계엄사령부가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여 국회와 지방의회 활동,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과 출판을 통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2024년 12월 4일
- 오전 0시 7분: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하였고, 국회 상공에는 헬기가 출현했습니다.
- 오전 0시 49분: 국회 본회의가 개의되었으며, 오전 1시 1분에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 오전 4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오후 2시 30분: 야권 6당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 계엄 시간 대략 6 시간 .
계엄 후 혼란 국면 탄핵안 폐기 까지..
2024년 12월 5일
-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임을 수용했습니다.
- 내란죄 관련 사건이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대에 배당되었습니다.
-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6일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정지를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이 긴급 담화를 발표하여 국회가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 검찰과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직무 정지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7일
- 제1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본인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에서 부결되었습니다.
-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하였고, 의결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불성립되어 탄핵소추안이 폐기되었습니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퇴했습니다.
1차 탄핵 실패 후
2024년 12월 8일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 12월 9일
-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2024년 12월 10일
- 국방부가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직무 정지시켰습니다.
- '내란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이후 구속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0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정 3자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제안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습니다.
- '내란 혐의자 체포 요구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4.1조 원 감액 예산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총 673조 원의 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되었습니다.
- '윤석열 비상계엄 내란 특검법'과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가 진행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3일 용산 도착 후 계엄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 오전 9시 30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오전 9시 44분: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문을 통해 "야당이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헌정질서와 국헌 회복을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오전 10시 14분: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출당을 위해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 오전 11시 52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권성동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 오후 3시 14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내란'에 대한 일반특검법과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오후 5시 30분: 야6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하여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2차 탄핵 표결
2024년 12월 13일
- 백선희 의원이 조국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한 승계를 받아 탄핵안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가 진행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계엄선포 건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 오후 4시 29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실시되었으며,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었습니다.
- 헌재에 탄핵소추의결서 전달.
헌재 심판 시작 및 수사에 속도
2024년 12월 15일
-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소환을 통보하였으나, 대통령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2024년 12월 20일
- 국회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정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22일
-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였으며, 법원은 이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12월 24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법 공포를 미루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즉각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 26일
-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2025년 1월 3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였으나,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의 저지.
- 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의 체포를 시도하였으나, 경호처의 저항으로 인해 집행에 실패하였습니다.
2025년 1월 7일
-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아 집행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25년 1월 9일
-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경비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2025년 1월 15일
- 오전 10시 33분 : 공수처와 경찰이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여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였으며, 윤 대통령은 체포되어 공수처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 11시간 조사후 서울 구치소에서 대기.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체포 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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